두 번째 지구는 없다 지은이 : 타일러 라쉬 표지가 백지다.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인쇄했다. 표지와 분문에 FSC 인증 종이를 사용했다. (FSC 인증은 산림자원 보존과 환경 보호를 위해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만든 산림 관련 친환경 국제 인증이다) 저자인 타일러 라쉬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는 가장 환경을 덜 훼손하는 제작을 고민하고 치열한 고민의 결과로 이책이 탄생했다고 적고 있다. 타일러 라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비정상 회담', '문제적 남자',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등 이었다. 그렇게만 알고 있던 타일러 라쉬가 책을 냈다고 해서 궁금했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말은 하도 많이 들어서 새로울 것 없었지만, 미국에서 온 방송인 정도로만 생각하던 분이 환경 책을 썼다고 하..